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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팀에이원 작성일21-10-12 13:30 조회1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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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화정책방향 기자간담회파워볼실시간
11월 금리인상 시사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12일 서울 중구 한은 본관에서 열린 통화정책방향 기자간담회에서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한은 제공]


[헤럴드경제=서경원 기자]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12일 "경기 흐름이 예상대로 흘러간다면 다음 회의(11월)에서 기준금리 추가 인상을 고려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파워볼실시간

이 총재는 이날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 직후 연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내달 기준금리 추가 인상 가능성에 관한 질문에 "이번에는 동결했지만 여러 대내외 여건 변화가 국내 경제와 물가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경기회복 흐름이 보는(현재 전망하는) 것에서 벗어나지 않는지 등을 짚어볼 것"이라면서 이같이 답했다.엔트리파워볼

또 이 총재 퇴임(3월말) 직전 열리는 내년 1,2월 통화정책방향 회의에서 금리 인상이 이어질 가능성에 대해선 “기준금리는 경제와 금융 등 모든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는 것이지, 총재 임기와 결부시킬 필요는 없다”면서도 “내년에도 국내경제가 견실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이고, 물가 오름세는 예상보다 확대될 가능성이 있으며, 금융불균형은 지속적으로 완화해 나가 필요성이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이런걸 종합해서 통화정책의 완화정도를 적절히 조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파워볼실시간

이날 오전 한은 금통위는 통화정책방향회의에서 현재 연 0.75%인 기준금리를 동결하기로 했다.엔트리파워볼

이 총재는 "임지원, 서영경 위원은 0.25%포인트(p) 인상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냈다"고 공개하면서, "내년 국내 경제가 견실한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보이고 물가 오름세는 예상보다 확대될 가능성이 있는 상황이다. 이런 점을 종합하면 앞으로 통화정책은 완화 정도를 적절히 조정하는 방향으로 운용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또 "지난 8월 기준금리 인상했지만, 실물경제 상황에 대비한 통화정책의 실질적 완화 정도는 오히려 확대되고 있다"면서 "실질 기준금리, 금융상황지수 등 지표로 본 금융 여건은 여전히 완화적인 수준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파워볼실시간

지난 8월 한은 금통위는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올려, 2018년 11월(1.50→1.75%) 이후 2년 9개월(33개월) 만에 처음으로 인상했으나 이번에는 동결했다.엔트리파워볼

그는 "한 차례 금리 인상만으로 정책 효과 가시화는 어려울 것이라 본다"면서 "금융불균형에 영향을 미치는 거시건전성 정책이나 주택 정책 등도 일관되게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최근 유가 상승으로 국내 소비자물가가 덩달아 오르고 있는 현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서도 기준금리 인상이 필요할 수 있다고 시사했다.

그는 "유가를 비롯해 에너지 가격이 지속되거나 더 높아진다면 유가가 국내 물가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 소비자 물가 상승률은 8월에 본(전망한) 수치를 상회할 거라 예상한다"면서 "수개월째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2% 상회하고 있다. 인플레이션은 가장 중요한 고려 사항 중 하나"라고 답했다.파워볼실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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