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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팀에이원 작성일21-09-11 07:05 조회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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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스가 내각의 현 각료인 고노 다로 행정규제개혁담당상이 자민당 총재 선거에 출마하겠다고 공식 선언했습니다.홀짝게임

이로써 출마자는 3명이 됐는데, 위안부 등 과거사 문제와 관련해선 당의 입장을 계속 잇겠다고 밝혔습니다.홀짝게임

도쿄에서 박원기 특파원의 보도입니다.홀짝게임

[리포트]

고노 행정개혁상이 일본의 차기 총리를 결정하는 집권 자민당 총재 선거에 출마하겠다고 공식 선언했습니다.파워볼실시간

이로써 이번 총재 선거 출마자는 기시다 전 정조회장, 다카이치 전 총무상에 이어 세 사람으로 늘었습니다.

[고노 다로/행정개혁상 : "사람이 사람에게 다가서는, 온기가 도는 사회를 만들고 싶습니다."]엔트리파워볼

58살 나이에, 중의원 8선인 그는 소셜미디어 소통에 능하고, 차기 총리 선호도를 묻는 각종 여론조사에서 1위를 할 정도로 대중의 인기가 높은 편입니다.

지난 2009년 40대 나이에 자민당 총재 선거에 첫 출마했던 고노는, 이후 외무상과 방위상 등 요직을 두루 거친 뒤 12년 만에 두 번째 출마 선언 자리에 서게 됐습니다.

그는 일본군 위안부의 강제성을 인정하고 사죄한 '고노 담화'를 발표한 고노 요헤이 당시 관방장관의 아들입니다.

외무상 재임 땐 강제징용 배상 문제와 관련해 남관표 당시 주일대사를 만난 자리에서 거친 태도로 일관해 외교적 무례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습니다.

기자회견에서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에 대한 질문을 받았는데, 당의 기존 강경 입장을 이어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파워볼게임

[고노 다로/행정개혁상 : "지금까지 자민당 정권이 계승해 온 역사 인식을 이어가겠습니다."]엔트리파워볼

아베 전 총리를 중심으로 하는 당내 보수파들은 탈원전이나 여성 일왕 용인 같은 고노의 개혁 성향 발언에 거부감을 보여 왔습니다.

이를 불식시키려는 듯 출마 회견에서 고노 행정개혁상은 당내 보수파들이 민감하게 반응해 왔던 과거 발언들을 사실상 철회했습니다.파워볼엔트리

도쿄에서 KBS 뉴스 박원기입니다.
박원기 (rememb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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