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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팀에이원 작성일21-09-10 09:26 조회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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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수산업자’ 김모씨. 김씨 SNS 갈무리파워볼실시간

경찰이 9일 박영수 전 특별검사 등 ‘가짜 수산업자’ 김모씨(43·구속)로부터 금품을 받은 법조인과 언론인 등 6명을 검찰에 송치했다. 김씨를 통해 지인에게 수산물을 선물한 주호영 국민의힘 의원은 선물 금액이 청탁금지법 위반 기준을 넘지 않아 불입건했다.홀짝게임

서울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박 전 특검, 이모 부장검사, 이동훈 전 조선일보 논설위원, 엄성섭 전 TV조선 앵커, 이모 중앙일보 논설위원, 정모 TV조선 기자 등 6명을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들에게 금품을 공여한 김씨도 같은 혐의로 추가 송치했다.홀짝게임

김씨는 사기 혐의로 검찰에 송치되기 전인 지난 4월1일 경찰과 면담을 자청해 공직자·언론인 등에게 금품을 줬다고 진술했고, 이에 경찰은 5개월간 수사를 벌여왔다. 박 전 특검은 고가의 차량을 무상으로 대여받은 혐의로, 이 부장검사는 명품지갑과 자녀 학원 수강료, 수산물을 받은 혐의 등으로 송치됐다. 이 전 논설위원은 골프채와 수산물을 받은 혐의, 엄 전 앵커는 풀빌라에서 접대를 받은 혐의 등이 있다. 송치 대상인 6명은 모두 혐의를 부인하는 것으로 전해졌다.파워볼게임

경찰은 김씨에게 수산물 등을 받아 수사선상에 오른 주호영 의원과 배모 총경은 선물 금액이 청탁금지법 위반에 해당하는 금액(1회 100만원, 연간 300만원)에 미치지 않는다고 보고 불입건했다. 주 의원은 김씨를 통해 자신의 지인에게 대게 등 수산물을 전달하게 하고, 본인도 올해 설 연휴 전 대게와 한우를 받았다. 배 총경은 수산물과 벨트 등을 선물받았다.파워볼게임

경찰은 김무성 전 국민의힘 의원이 김씨에게 무상으로 차량을 제공받은 의혹에 대해서는 수사를 계속하기로 했다. 파워볼사이트경찰 관계자는 “그외 다른 수사 대상이나 입건 전 조사 대상자는 현재까지 없지만 향후 김씨가 검찰에 가서 입을 연다고 할 수도 있어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박 전 특검은 입장문을 내고 “경찰이 법리와 사실관계에 대한 합리적이고도 객관적인 자료를 외면한 데 대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검찰 수사 과정에서 적극 소명하겠다”고 밝혔다.파워볼엔트리
손구민 기자 km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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