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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팀에이원 작성일21-07-20 07:44 조회6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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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개 국제회의 선정해 대대적인 지원 나서]


/사진=한국관광공사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코로나19(COVID-19)로 부침을 겪는 국내 마이스(MICE·전시컨벤션)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진행한 2개의 공모전에서 16개의 국제회의를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파워볼실시간

공사는 지난 5~6월 두 달간 국내 개최 국제회의 육성을 위해 △K-컨벤션 육성·지원 사업 △스마트기술을 활용한 미팅테크놀로지(첨단회의기술) 적용지원 사업 공모를 주관했다. 해당 공모를 통해 각각 13개, 3개의 국제회의를 선정해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K-컨벤션 육성·지원 사업에 선정된 13개 행사들은 유망(기존 개최 3회 이상의 컨벤션)과 희망(개최 2회 이하의 신규 컨벤션) 단계로 나뉜다. 유망 단계로 선정된 3개 행사엔 연간 최대 8000만원의 해외홍보·행사개최 자금을 최장 3년 간 지원한다. 10개의 희망 단계 행사는 최대 6000만원의 자금을 1년 간 지원한다. 이 밖에도 글로벌 전략 수립 컨설팅 등 국제적인 회의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이끈다는 계획이다.

미팅테크놀로지 적용지원 사업에 선정된 3개 행사들에는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과 같은 첨단회의기술 적용을 위한 예산지원금을 최대 8000만원 지급하고 전문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권종술 공사 마이스(MICE)실장은 "두 공모사업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업계를 지원하는 동시에 국제관광 재개에 대비해 경쟁력을 갖추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마이스산업 회복과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발굴할 것"이라고 말했다.

<앵커>

지난 9일 발매된 방탄소년단의 또 다른 신곡 '퍼미션 투 댄스'가 빌보드 차트 1위를 차지했습니다. 7주 동안 정상을 지켰던 '버터'와 바통 터치를 하면서 방탄소년단은 8주 연속 1위를 차지하는 대기록을 세웠습니다.

뉴욕에서 김종원 특파원입니다.

<기자>

BTS의 버터가 BTS의 퍼미션 투 댄스에게 정상의 자리를 내줬습니다.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노래의 순위를 매기는 빌보드 핫100 차트에서 후속곡으로 연달아 정상을 차지하는 건 미국에서도 최고 인기의 팝스타만 가능한 대기록으로 평가받아 왔습니다.

이번 BTS의 바통 터치 1위는 2018년 드레이크 이후 3년 만의 일입니다.

버터는 이번 주 7위를 차지해 빌보드 싱글 차트 10위 안에 두 곡을 올려놓게 됐습니다.

BTS는 지난해 다이너마이트부터 이번 퍼미션 투 댄스까지, 불과 10개월 2주 만에 5곡을 빌보드 1위에 올렸는데 이는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 이후 30여 년 만에 최단 기록입니다.

또 신곡이 곧바로 빌보드 핫100 차트에 1위로 진입하는 이른바 1위 데뷔곡도 4곡으로 늘었는데, 이는 아리아나 그란데와 저스틴 비버, 드레이크에 이어 4번째입니다.

신곡 퍼미션 투 댄스는 버터가 담긴 CD에 함께 수록된 곡으로 영국 출신의 세계적 싱어송라이터인 에드 시런이 작곡에 참여했습니다.

코로나 사태를 극복할 수 있다는 희망 섞인 내용에 국제 수어를 활용한 안무 등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BTS는 큰절을 하는 사진을 올리는 등 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사건 발생 2개월 만에 견주 특정 '입건'
"개 모른다"더니 블랙박스·CCTV 훼손 정황

경기북부지방경찰청은 '남양주 개 물림 사망사고'와 관련 견주로 추정되는 A씨를 과실치사 혐의로 입건했다고 19일 밝혔다. 사진은 기사와 무관함.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지난 5월 경기 남양주에서 대형 개가 50대 여성을 물어 숨지게 한 사건이 발생한 지 2개월 만에 경찰이 견주를 특정했다.파워볼

경기북부지방경찰청은 '남양주 개 물림 사망사고'와 관련 견주로 추정되는 A씨를 과실치사 혐의로 입건했다고 19일 밝혔다.

A씨는 사건이 발생한 장소 일대에 개 45마리를 불법 사육한 인물로 확인됐다.

하지만 A씨는 수사 초기부터 지금까지 "그 개를 모른다"며 혐의를 완강히 부인하고 있다. 이와 관련 경찰은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 적용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실마리는 지난달 전문 감식기관이 제출한 분석 결과에서 풀렸다. 감식기관은 이번 사고견이 지난해 유기견보호소에서 입양된 개와 유사하다는 결과를 내놨다.

코에 있는 수염 돌기의 개수와 위치, 간격의 유사성이 높고 아래쪽으로 튀어나온 긴 수염의 패턴도 같다는 설명이다. 하지만 당시 개를 입양한 B씨는 "개가 병들어 죽었고, 사체는 태워 없앴다"고 진술했다.

경찰 조사 결과 B씨는 지난해 5월 유기견보호소에서 사고견을 입양했고, 한달 뒤 개를 키우고 싶다는 A씨에게 사고견을 넘긴 것으로 확인됐다.

사고가 발생한 지난 5월까지 11개월 간 사고견을 키운 A씨가 '개 물림 사망사고'가 발생하자 B씨에게 전화해 "경찰 등에서 연락오면 '그 개는 병들어 죽었고, 사체는 태워 없앴다'고 진슬하라"고 교사한 사실이 드러났다.

이후에도 A씨는 "개를 본 적도, 입양한 적도 없다"고 진술했지만 경찰은 A씨와 B씨가 차량 블랙박스와 CCTV 저장장치를 훼손한 정황을 확인하고, 두 사람의 통화 녹취파일도 확보했다.

경찰은 A씨는 과실치사와 증거인멸 교사 혐의, B씨는 증거인멸 혐의로 이르면 이번 주 검찰에 넘길 예정이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사람인, 기업 440개사 조사
대기업은 67.1% 지급…中企 23.9% 불과

지난 5월 서울 서초구 KOTRA 화상상담장에서 구직자가 일본 한 기업체 인사 담당자와 면접을 보고 있다. 사진과 기사내용은 무관함. (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김호준 기자] 기업 3곳 중 1곳만이 구직자에게 면접비를 지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이 기업 440개사를 대상으로 ‘면접비 지급 현황’을 조사한 결과, 31.4%만이 면접비를 지급한다고 답했다.

대기업의 경우 10곳 중 7곳(67.1%)이 면접비를 지급한다고 답한 반면, 중소기업은 23.9%만이 면접비를 지급해 대기업-중소기업 간 격차가 컸다.

면접비 지급 금액은 평균 3만4000원으로 집계됐다. 구직자의 면접 1회당 평균 지출 비용인 5만원(지난해 조사)에 비하면 부족한 금액이었다.

최근 코로나19 상황으로 증가하고 있는 비대면 면접에서는 전체 기업(440개사) 중 무려 92%가 ‘면접비가 필요 없다’고 답했다.

비대면 면접에 면접비가 필요 없는 이유로는 ‘교통비 지출이 필요 없어서’(77.3%, 복수응답)를 첫 번째로 꼽았다.

평소 면접비를 지급하는 기업이더라도 비대면 면접을 진행할 경우에는 대부분 면접비를 지급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

사람인 관계자는 “노트북이나 마이크와 같은 장비 대여, 조용하게 면접을 볼 수 있는 장소 대여 등 비용은 고스란히 구직자 비용 부담으로 남을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사진=사람인)

[민주당, 오늘 국회 과방위 3차 안건위·전체회의서 구글갑질방지법 처리
'콘텐츠 동등접근권' 권고 수준 논의에 일각선 "반쪽짜리 입법" 우려도]


임종철 디자인기자
더불어민주당이 20일 국회 상임위원회(과방위)에서 인앱(앱 내) 결제 강제 도입을 막는 '구글 갑질 방지법(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을 의결할 예정인 가운데 앱 마켓 경쟁 활성화를 위해선 '콘텐츠 동등접근권'의 실효적 반영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구글의 여러 불공정 행위를 막으려면 인앱 결제 강제 금지와 함께 타 앱마켓 입점 금지 등의 시장지배력 남용 행위를 막을 수 있는 장치가 마련돼야 한다는 것이다.

콘텐츠 동등접근권은 모든 앱마켓에 콘텐츠를 차별없이 제공해야 한다는 것으로 이날 과방위 안건조정위의 핵심 안건 중 하나가 될 전망이다. 국회 과방위에는 인앱결제 강제 금지 관련 6개 법안과 '동등접근권' 규정을 반영한 1개 법안(한준호 의원) 등 7개 법안이 계류돼 있다.

지난 15일 2차 안건조정위에서 인앱 결제 강제 금지 등에 대해선 합의가 이뤄졌으나 동등접근권의 경우 '의무'를 '권고' 수준으로 낮추는 방안이 논의돼 실효성 논란이 일었다. 동등접근권을 발의 법안에 담은 한준호 민주당 의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권고를 하도록 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며 권고 후 사업자가 결과를 보고하도록 의무조항을 신설해야 한다는 의견을 냈다.

"앱마켓 경쟁 활성화, 동등접근권 실효적 보장 필요"

국회 과방위 안전조정위/뉴스1
업계에서도 콘텐츠 동등접근권이 법적 강제력 없이 '권고' 수준으로만 정해질 경우 구글 갑질 방지법이 반쪽짜리 법안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동등접근권의 실효성이 확보되지 않으면 구글의 여러 불공정 행위를 차단해 국내 ICT(정보통신기술) 산업을 보호한다는 입법 취지를 온전히 살리기 어렵다는 것이다.

업계 관계자는 "구글 갑질 방지법은 입법 취지와 논의 과정을 고려하면 단순히 인앱결제 강제 금지에 초점을 맞춰 볼 사안이 아니다"라며 "동등접근권 보장은 공정거래위원회도 상당 부분 조사를 진행한 구글의 타 앱마켓 입점 금지 행위를 막을 수 있는 최소한의 장치"라고 말했다.

공정위는 구글이 자사 앱마켓 '구글플레이'에 게임을 독점 출시하도록 한국 게임회사들을 강요한 혐의를 인지하고 집중 조사하고 연초 구글에 심사보고서를 발송한 발송했다. 심사보고서에는 약 500억원의 과징금을 물리는 등의 제재안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시장 지배력을 남용해 경쟁 앱마켓인 '원스토어' 등을 배제하고 넥슨, 엔씨소프트 등 게임사들이 더 많은 수수료를 부담하게 했다는 이유에서다.

사면초가 구글 "인앱결제 정책 내년 4월로 6개월 연기"



최근 미국 36개주와 워싱턴DC가 모바일 앱 시장에서 반독점법을 위반한 혐의로 구글에 대해 제기한 소송에서도 구글이 플레이스토어 독점을 유지하기 위해 삼성 갤럭시스토어에 반경쟁 행위를 한 사실이 드러나기도 했다. 업계에선 이런 이유로 구글의 앱마켓 지배력 남용을 견제하고 차단하려면 무엇보다 앱마켓 시장의 경쟁 활성화가 필요하다는 말이 나온다.파워볼

일각에선 콘텐츠 동등접근권이 중소 개발사의 비용 부담으로 이어지는 게 아니냐는 지적도 없지 않다. 구글 외에 애플과 원스토어 등 다른 앱마켓 버전의 앱을 개발하고 업데이트하는 과정에서 중소 개발사의 부담이 커질 수 있다는 것이다. 한준호 의원은 "동등접근권 규정은 구글 갑질 방지법을 통해 국내 산업을 보호하자는 취지에 기반해 만들어 진 것"이라며 "모든 앱이 아닌 연간 매출 300억~500억 원 이상의 앱에 대해서만 적용하면 중소 개발사에 부담이 되지 않는다"라고 했다.

한편, 구글은 오는 10월로 고지했던 인앱결제 강제 정책을 내년 3월 이후로 연기하는 안을 전날 발표했다. 지난해 11월에 이어 적용 시점을 한 번 더 미룬 것이다. 공교롭게도 국회 과방위의 구글 갑질 방지 법안 의결을 하루 앞두고 나온 조치다. 구글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앱결제 시스템 업그레이드가 어렵다는 앱 개발사들의 여러 고충과 호소를 감안했다고 설명했으나 전세계 개발자들의 반발과 각 국의 규제 움직임이 이어지자 유화책을 내 시간을 벌려는 의도라는 분석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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